암 환자를 위한 보습 크림, ‘라플레 닥터 사이언스 스킨케어’ 출시

입력 2016-10-11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플레 닥터 사이언스 스킨케어 페이셜크림, 풋&핸드크림, 바디로션 3종
▲라플레 닥터 사이언스 스킨케어 페이셜크림, 풋&핸드크림, 바디로션 3종

가을철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는 피부 각질을 유발하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이 가운데 암 환자는 일반인보다 가을철에 더 심한 피부트러블을 겪는다. 항암약물 치료를 받거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암 환자는 대개 피부가 약하고 자극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특정 항암제는 피부에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다. 항암 치료 부위의 피부 반응은 건조, 붉어짐, 부어오름, 가려움증, 벗겨짐, 색이 어두워짐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가 민감해지면 부종이 생기기도 한다.

암 환자를 위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플레가 '라플레 닥터 사이언스 스킨케어 페이셜크림, 풋&핸드크림, 바디로션 3종'을 선보였다. ‘자연에서 피어난다’라는 뜻의 라플레는 인공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이다.

염창환 라플레 대표는 “피부에 자극을 주는 인공화학성분인 파라벤류, 인공색소, 인공향, 미네랄 오일은 첨가하지 않았다”며 “라플레 전 제품에는 카렌듈라꽃, 강황, 병풀 등의 식물성 추출물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카렌듈라꽃은 집중적인 영양공급과 수분 충전을 통해 항암 치료로 손상된 피부세포를 진정시켜 주고, 강황 속 커큐민 성분은 피부 보호막 기능을 개선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 속 수분과 영양 손실을 막아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또, 병풀의 잎과 줄기에는 마데카식산 성분이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를 생기있게 해주며 잔주름 방지도 도움을 준다.

라플레 닥터 사이언스 스킨케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09: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22,000
    • +1.38%
    • 이더리움
    • 4,386,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811,000
    • +1.44%
    • 리플
    • 2,855
    • +1.67%
    • 솔라나
    • 191,300
    • +1.16%
    • 에이다
    • 570
    • -0.87%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26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90
    • +1.28%
    • 체인링크
    • 19,080
    • +0.05%
    • 샌드박스
    • 180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