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32만톤급 FPSO 하부선체 건조 성공

입력 2007-09-10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삼호중공업이 32만톤급 초대형 고부가가치 원유생산설비(FPSO)의 하부선체를 성공적으로 건조했다.

이번에 건조된 선박은 축구장 3배 규모인 길이 310미터, 폭 61미터, 높이 30.5미터로 우리나라 하루 소비량에 맞먹는 총 2백만 배럴의 원유를 저장할 수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0일 현대중공업과 함께 2005년 5월 프랑스 TOTAL사로부터 FPSO를 수주, 현대삼호중공업이 원유를 저장하는 하부 선체를, 현대중공업이 정유시설인 상부 설비를 맡아 공동 건조키로 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지난해 4월 건조에 착수한 이래 16개월만에 FPSO HULL 제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탱커 선박 건조에 탄탄한 경쟁력을 구축해왔던 현대삼호중공업은 최첨단 고부가가치설비인 FPSO 건조에 처음으로 도전, 완벽하게 성공했으며, 건조과정에서 축적된 최신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석유시추설비 등 해양 플랜트 수주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94,000
    • +0.71%
    • 이더리움
    • 2,660,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302,800
    • -0.2%
    • 리플
    • 1,514
    • -1.05%
    • 솔라나
    • 105,400
    • +1.05%
    • 에이다
    • 279
    • +0.36%
    • 트론
    • 466
    • -0.85%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30
    • +0%
    • 체인링크
    • 11,660
    • +0.52%
    • 샌드박스
    • 59.61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