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지수 사상최고치 기록 등 강한 상승세

입력 2007-09-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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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중국 외 3국, 올해 증시 사상최고치 경신

올해 7월 글로벌 증시가 사상최고치인 414.66을 기록하는 등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미국·중국 외 3국은 올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증권선물거래소(KRX)는 10일 전세계 10개국 13개 주요지수의 역사적 고점 및 최근 추이 등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KRX에 따르면 MSCI AC World Free Index는 지난해 10월 25일 350.27로 전고점을 돌파했고 올해 7월 13일 사상최고치인 414.66을 기록했다. 또한 글로벌 증시 상승세로 전세계 주요국 중 한국, 미국, 독일, 싱가폴, 홍콩, 중국은 올해 들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현재 지난 7월 25일 기록한 역사적 고점 2004.22 대비 94.24% 회복해 주요 증시 중 회복률이 높은 편이나 코스닥지수는 27.41%에 불과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다우산업은 역사적 고점을 95.45%, 독일은 94.03% 회복한 반면 일본은 41.77%, 미국 나스닥은 51.78% 회복하는 수준에 그쳤다.

한편 최근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인해 주요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코스피는 고점대비 18.27% 하락했으나 현재 저점대비 15.31% 상승했고 홍콩은 전고점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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