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미국 고용지표 관망에 하락…일본, 닷새 만에 약세

입력 2016-10-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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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증시는 7일(현지시간) 오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9% 하락한 1만6866.51을, 토픽스지수는 0.33% 내린 1349.44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는 ‘국경절’을 맞아 이번 주 내내 문을 닫는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40% 하락한 2873.50을,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39% 내린 2만3858.28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9262.64로 0.25% 떨어졌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미국 노동부가 이날 발표하는 고용보고서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난 9월 비농업 고용이 17만2000명 증가로 전월의 15만1000명에서 개선되고 실업률은 4.9%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 0.3% 올라 8월의 0.1%에서 상승폭이 커질 것으로 기대됐다.

일본증시는 엔화 강세로 5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씨티그룹은 전날 엔화 가치가 다시 오를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일본증시 투자의견을 종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했다.

세븐&아이홀딩스는 백화점 사업을 대폭 축소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2.8% 빠졌다. 다카라바이오는 노무라홀딩스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 7.3% 급락했다.

홍콩증시는 전날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유입에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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