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측 "엄태웅 성폭행 혐의 수사 끝나지 않았다…구체적 내용 못 밝혀"

입력 2016-10-0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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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공식 홈페이지)
(출처=KBS 공식 홈페이지)

배우 엄태웅(42)의 성폭행 혐의 수사는 끝나지 않았다. 경찰은 수사 중임을 재차 전했다.

6일 경기 분당경찰서 관계자는 성폭행 혐의 무처분 및 성매매 혐의로 검찰 송치 예정이라는 보도에 대해 "관련 사건은 현재 계속해서 수사를 진행 중이며, 아직 검찰로 사건이 송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수사 과정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엄태웅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한 혐의는 인정돼 성매매 혐의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엄태웅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성폭행과 송매매는 사실무근이며 오히려 엄태웅이 사건의 피해자다. 집단 사기단으로 알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엄태웅은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마사지업소에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고소장을 통해 "성매매를 하는 마사지업소가 아닌데 엄태웅이 손님으로 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달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이후 검찰은 지난 8월 22일 사건을 분당경찰서로 이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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