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회장 “금호타이어, 미르재단에 4억 기부… 최근에 들었다”

입력 2016-10-04 1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금호타이어가 미르재단에 4억 원을 기부했다”며 “최근에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금호타이어가 (미르재단에) 돈을 낸 것이 자발적인가, 재단 취지에 맞는 사업인가”라고 묻자 “연간 기부금 한도가 28억 원 정도인데 4억 원 기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의원은 “(금호타이어의 미르재단 출연은) 전형적인 권력형 비리”라며 “산은이 금호타이어의 경영지원단이므로 금호타이어의 경영 부실을 초래할 수 있는 부분을 관리ㆍ감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과 묘한 분위기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