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김희철·하니 "정형돈, 이제 아프지 말고 꿋꿋하게 이끌어주길…"

입력 2016-09-28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출처=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 그동안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웠던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EXID 하니가 시청자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게 됐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정형돈이 1년여 만에 복귀하면서 그동안 정형돈의 빈자리를 든든하게 채워준 MC 김희철과 하니가 6개월 만에 '주간아이돌'을 떠나게 됐다.

그동안 '희남매'로 불리며 특급 케미를 자랑했던 MC 김희철과 하니는 한결같이 성실한 자세로 MC 자리에 임하며 때로는 후배 아이돌을 다독여주고, 몸을 사리지 않는 진행으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MC 데프콘 역시 정형돈의 자리를 채워주었던 두 사람과 마지막 인사를 하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니는 "형돈 오빠가 돌아와서 기쁘다. 그리고 '주간아이돌'을 하면서 또래친구들도 많이 생겨 감사하다"라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고, 김희철 역시 "형돈이형 이제 아프지 말고 꿋꿋하게 '주간아이돌'을 이끌어주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찰떡궁합 희남매의 마지막 방송은 2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38,000
    • -0.23%
    • 이더리움
    • 4,247,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646,500
    • +2.86%
    • 리플
    • 725
    • +1.12%
    • 솔라나
    • 233,200
    • +3.28%
    • 에이다
    • 673
    • +6.66%
    • 이오스
    • 1,140
    • +2.06%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950
    • +1.6%
    • 체인링크
    • 22,960
    • +19.4%
    • 샌드박스
    • 618
    • +2.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