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5.5% '상사따라' 이직 경험... 만족도는 미미

입력 2007-09-03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직장인 10명 중 1명 이상은 직장 상사 또는 절친한 동료를 따라 이직하는 이른바 '모방이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3일 "직장인 1499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이직트렌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5.5%가 '상사따라 이직했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한 '절친한 동료를 따라 이직했던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도 14.5%로 조사됐다.

이직 후 직장에 대한 만족도에 대한 질문에는 '상사 따라 이직'한 경우는 21.1%였으며 '동료 따라 이직'의 경우에는 12.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상사나 동료의 성공적인 이직은 동료들에게 상대적 상실감이나 박탈감을 줄 수 있으나 충동적으로 누군가를 따라서 이직할 경우, 옮기는 기업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져 추후 더 큰 상실감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직장인 2명중 1명은 직장에 업무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상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직장에 일이나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상사가 있는가에 대한 조사결과, '있다'고 답한 직장인이 51%로 조사됐다"며 "존경의 이유로는 '뛰어난 인간성'이 41.2%로 가장 많았으며 ▲부서와 기업을 리드하는 리더십(34.9%) ▲강한 업무 추진력(33.1%) 등이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32,000
    • +0.69%
    • 이더리움
    • 2,660,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298,800
    • -1.81%
    • 리플
    • 1,516
    • -0.92%
    • 솔라나
    • 105,200
    • +0.86%
    • 에이다
    • 277
    • -0.72%
    • 트론
    • 466
    • -1.06%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00
    • -0.39%
    • 체인링크
    • 11,620
    • +0.26%
    • 샌드박스
    • 59.62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