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바이오토피아 임시주총 완료… 신임이사·감사 선임

입력 2016-09-26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사진제공=휴온스글로벌)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사진제공=휴온스글로벌)

휴온스는 24일 이달 인수한 발효 기술 기반의 농·수·축산 소재 바이오 기업 ㈜바이오토피아의 임시주주총회를 완료하고 신임 이사 및 감사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이사로는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 김완섭 부사장 및 휴온스 엄기안 부사장, 이상만 휴니즈 대표, 홍재길 휴온스내츄럴 대표가 선임됐으며, 신임 감사로는 윤보영 휴온스글로벌 부사장이 선임됐다. 또 휴온스는 회사 경영 효율화를 위해 증자를 계획 중이다.

이날 참석한 이행숙 전 바이오토피아 대표는 “당사는 농·수·축산 분야의 전문발효회사로 도약하고자 이번 결정을 내렸다”며 “휴온스의 핵심 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 및 다양한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노하우를 통해 바이오토피아는 더 훌륭한 회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Song Soo-young, Yoon Sung-Tae (Independent representation)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5] 증권발행결과(자율공시)
[2025.11.25]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15,000
    • +1.77%
    • 이더리움
    • 4,643,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901,500
    • +2.97%
    • 리플
    • 3,095
    • +1.08%
    • 솔라나
    • 200,200
    • +0.45%
    • 에이다
    • 633
    • +1.28%
    • 트론
    • 430
    • +0%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50
    • -1.15%
    • 체인링크
    • 20,810
    • -0.53%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