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룸 오픈 일정도 앞당겨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전경 (박민웅 기자 pmw7001@)
SK하이닉스가 생산능력 확대에 대응하고 청주 신규 생산기지 가동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청주 P&T7 팹(Fab) 건설 투자 규모를 7조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SK하이닉스는 22일 공시를 통해 청주 P&T7 건설에 7조931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이날 열린 제8차 이사회에서 의결됐다. 회사는 생산 증가에 대응하고 클린룸(Clean Room) 오픈 일정을 단축하기 위해 기존 건설 투자 금액을 증액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투자 금액 19조원에는 변동은 없다.
투자 대상은 충북 청주시에 조성 중인 P&T7 팹으로 차세대 메모리 생산 거점 가운데 하나로 활용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투자 확대를 통해 AI 메모리 수요 증가에 대응할 생산 기반을 보다 빠르게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