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개통 취소 기간 이달 말까지 연장

입력 2016-09-22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개통 취소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추석 연휴 등으로 갤럭시노트7 개통 취소를 놓친 고객들을 위해 개통 취소 기간을 이달말까지로 연장하고 동일 통신사내에서 다른 모델(타사 제품 포함)로 변경할 수 있도록 이동통신사와 추가 협의를 완료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7을 1:1로 교환하거나 삼성전자의 타 기종으로 교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통신요금에서 3만원을 차감할 수 있도록 이통사들과 협의를 진행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갤럭시노트7 리콜과 관련해 삼성전자 뉴스룸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고객들의 불편과 심려에 보답하는 의미로 통신비 일부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회사 측은 "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구형 제품의 신속한 교환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는 28일부터는 새로운 갤럭시 노트7의 판매를 재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48,000
    • +1.62%
    • 이더리움
    • 4,665,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897,500
    • +2.22%
    • 리플
    • 3,130
    • +3.06%
    • 솔라나
    • 202,100
    • +1.81%
    • 에이다
    • 647
    • +3.52%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4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20
    • -0.92%
    • 체인링크
    • 21,040
    • +0.67%
    • 샌드박스
    • 214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