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특수건설, 서울시 대규모 지하도시 조성 소식에 ↑

입력 2016-09-22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특수건설 주가가 오름세다. 서울시가 대규모 지하도시를 조성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후 2시18분 현재 특수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3.41% 오른 60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서울시는 도심 심장부인 시청 인근(무교동ㆍ다동)에서 세종대로까지 잇는 약 3만1000㎡ 규모의 지하도시를 만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기존에 단절됐던 시청역~광화문역 구간에 지하보행로를 새롭게 만들어 연결하고 구역 내 위치한 시청과 옛 국세청 별관, 프레스센터 등 5개 대형 건물 지상까지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나아가 종각역~광화문역~시청역~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4.5㎞ 구간이 ㄷ자로 끊김 없이 연결되는 지하 보행길이 열린다. 이 구간과 이어지는 지상ㆍ지하 인프라는 12개 지하철역과 30개 대형 빌딩, 시청 등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중헌, 김도헌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78,000
    • +1.7%
    • 이더리움
    • 4,400,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78%
    • 리플
    • 2,867
    • +1.88%
    • 솔라나
    • 191,300
    • +1.54%
    • 에이다
    • 574
    • +0.17%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6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20
    • +2.28%
    • 체인링크
    • 19,250
    • +1.37%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