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사춘기’, 역주행의 아이콘 “길거리에 우리 노래 나와, 다 듣고 갔다”

입력 2016-09-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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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출처='볼빨간 사춘기' 공식 페이스북 )
▲볼빨간 사춘기(출처='볼빨간 사춘기' 공식 페이스북 )

‘올드스쿨’에 출연한 그룹 ‘볼빨간 사춘기’가 음원 역주행에 감사한마음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볼빨간 사춘기’와 래퍼 지조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볼빨간 사춘기’의 멤버 안지영은 음원 역주행에 대해 “처음엔 음원이 차트에서 아웃 됐었다. 그런데 지금 역주행하는 것 보니 신기하고 기분이 좋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멤버 우지윤 역시 “길거리에서 우리 노래가 나와서 놀랬다. 거기에 서서 다 듣고 갔다”고 귀여운 소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볼빨간 사춘기’의 멤버들은 고등학교 동창임을 밝히며 “그때는 둘이 꿈이 가수인 걸 숨겼는데 어쩌다가 밝히게 되어서 같이 하게 됐다. 그때는 꿈이 아이돌 가수였는데 춤을 못 춰서 일찍 포기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볼빨간 사춘기’는 2014년 Mnet ‘슈퍼스타K6’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우주를 줄게’가 역주행으로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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