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7월 미국 국채 보유규모 3년여 만에 최저치

입력 2016-09-17 2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의 지난 7월 미국 국채 보유규모가 3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재무부 집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미국 국채 보유국인 중국의 지난 7월 보유현황은 1조2200억 달러(약 1373조 원)로 전월보다 220억 달러 감소했다. 이는 3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며 감소폭도 2013년 이후 가장 큰 것이라고 통신은 설명했다.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미국 국채 보유국인 일본은 69억 달러 늘어난 1조15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965억 달러로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달러화 자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 국채도 같이 감소하고 있다. 중국의 지난 7월 외환보유고는 3조2000억 달러로 전월 대비 거의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이는 2014년 기록했던 정점인 4조 달러에서는 크게 줄어든 수치다. 중국 외환보유고는 8월에 전월보다 160억 달러 줄면서 2011년 이후 최저치도 찍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15: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51,000
    • +0.07%
    • 이더리움
    • 2,981,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91%
    • 리플
    • 2,013
    • -0.15%
    • 솔라나
    • 125,100
    • -0.32%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425
    • +1.19%
    • 스텔라루멘
    • 231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00
    • -7.89%
    • 체인링크
    • 13,050
    • +0%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