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61.88p, 하락(▼4.65p, -0.23%)마감. 외국인 +844억, 기관 -557억, 개인 -197억

입력 2016-09-07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한 상태로 장을 종료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5포인트(-0.23%) 하락한 2061.8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개인과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외국인은 844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197억 원을, 기관은 557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2.3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기·전자(+0.48%) 철강및금속(+0.4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의료정밀(-1.74%) 의약품(-0.99%)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통신업(+0.38%) 기계(+0.36%) 금융업(+0.3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화학(-0.65%) 음식료품(-0.64%) 건설업(-0.53%)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타이어(+2.55%), 사료(+1.48%), 금(+1.13%), 스팩(SPAC)(+0.50%), 주류(+0.46%)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LBS(-2.55%), 엔터테인먼트(-1.96%), 탄소 배출권(-1.88%), 자전거(-1.78%),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75%)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1.34% 내린 162만1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NAVER가 3.44% 오른 87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SK(+3.07%), 한국전력(+1.92%)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현대모비스(-2.27%), 삼성전자우(-1.93%), 아모레퍼시픽(-1.76%)은 하락했다.

그외 우리들휴브레인(+21.56%), 우리종금(+17.21%), 아이카이스트랩(+16.50%)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제이준(-9.93%), 대상(-7.58%), 대상3우B(-7.34%)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성문전자우(+29.97%), 흥아해운(+29.7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0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94개다. 84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0원(-1.54%), 일본 엔화는 1075원(+0.42%), 중국 위안화는 163원(-1.19%)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건비부터 골재까지 “안 오른 게 없네”…공사비 상승에 공공·민간 모두 ‘삐그덕’[치솟은 건설원가, 공사비 고공행진 언제까지?①]
  • ‘尹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 전국 30도 안팎 넘는 더위…'호우경보'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그쳐
  • 비트코인 떨어지니 알트코인 불장 오나…"밈코인 도미넌스는 하락 중" [Bit코인]
  • 반복되는 ‘어지럼증’ 이유가? [e건강~쏙]
  • 생존 걸린 리스크 관리...은행들 계획표보다 빠른 준비[내부통제 태풍]
  • “초코파이, 제사상에 올리기도”...베트남 조상님도 찾는 한국의 맛 [해외 입맛 홀린 K푸드]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1 11: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26,000
    • +0.1%
    • 이더리움
    • 4,979,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553,000
    • +0.36%
    • 리플
    • 692
    • -0.57%
    • 솔라나
    • 189,600
    • +0%
    • 에이다
    • 546
    • +0%
    • 이오스
    • 817
    • +1.36%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0.96%
    • 체인링크
    • 20,230
    • -0.1%
    • 샌드박스
    • 472
    • +3.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