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박스' 정준하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힘들고 고통스러워" 속내 밝혀

입력 2016-09-0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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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에브리원)
(출처=MBC에브리원)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힌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럭키박스'에는 게스트로 정준하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그는 MBC '무한도전' 열혈 팬이라 밝힌 사연의 주인공과 스튜디오에서 술을 한잔하며 대화를 나눴다.

'럭키박스'는 일반인의 지친 삶에 스타가 찾아와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은 (장기)프로젝트를 할 때마다 좀 끝났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한다"며 "레슬링을 할때도, 봅슬레이 할때도 매주 너무 원망스럽고 싫었다"고 팬 앞에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그는 "그런데 (장기 프로젝트를)할 때마다 시청자 반응이 좋고, 조금만 노력해도 좋아해준다. 앞으로 더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장기 프로젝트에 고충을 느끼면서도 보람을 느끼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에 대한 정준하의 솔직한 이야기는 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럭키박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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