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3당, 김재수 해임안 발의…서별관 청문회 연기 추진

입력 2016-09-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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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5일 박근혜 대통령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임명 강행에 반발하며 해임건의안을 공동 발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서별관 청문회의 정상적 진행을 위해 청문회 일정 연기를 추진힌다.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야3당 원내대표는 지난 8월3일 합의사항 중 △검찰 개혁 특위 구성의 건 △사드 대책 특위 구성의 건 △세월호 특조위 활동 기한 연장의 건 △어버이연합 청문회의 건 △갑을오토텍노사분규 평화해결의 건 △5.18 특별법 처리 등 기존 합의 6개항에 대한 야권공조를 재확인했다.

특히 이들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조만간 제출하기로 했다. 이번 기회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부적격판정 후보자의 임명 강행 등 인사 청문제도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또 서별관 청문회의 정상적 진행을 위해 청문회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최근 정세균 국회의장 경호원의 멱살을 잡아 논란을 일으킨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은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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