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시진핑과 정상회담… 사드설득 나설 듯

입력 2016-09-05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오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 최근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문제로 냉랭해진 중국과의 관계 회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항저우(杭州)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과 시 주석간 회담은 지난 3월31일 미국 워싱턴 회담 이후 5개월여 만이다.

박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사드 배치가 자위권적 조치로 제3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또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면서 북핵 압박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주석은 3일 미·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등의 기본 입장과 함께 “중국은 미국이 사드 시스템을 한국에 배치하는 데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회담에서 시 주석이 어떤 입장을 보일 것인지 주목된다.

한편 박 대통령은 한중 정상회담에 이어 G20 정상회의 2일차 회의에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3세션에서는 자유무역 확대를 위한 G20의 적극적 행동을 주문하고, 5세션에서는 기후변화 문제를 기회로 봐야 한다면서 우리나라의 에너지 신산업 정책을 공유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00,000
    • -0.12%
    • 이더리움
    • 3,066,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0.81%
    • 리플
    • 2,054
    • +0.2%
    • 솔라나
    • 128,400
    • -1.46%
    • 에이다
    • 385
    • -1.79%
    • 트론
    • 439
    • +2.81%
    • 스텔라루멘
    • 243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80
    • +4.81%
    • 체인링크
    • 13,340
    • -0.37%
    • 샌드박스
    • 122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