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항암제ㆍ항바이러스제 등 3247개 품목 안전성·유효성 재평가

입력 2016-09-01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허가받은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재검증하고자 항바이러스제, 항암제, 마약류 등 3247개의 품목을 2017년 의약품 재평가 대상으로 공고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함께 생물학적동등성 재평가 대상으로 당뇨병치료제 성분 글리벤클라미드 함유제제 등 139개 품목도 함께 공고했다.

의약품 재평가는 이미 허가받은 의약품에 대해 최신의 과학 수준에서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재검토해 유용성이 확보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도록 하는 시판 후 안전관리 제도다. 1975년부터 매년 약효군별로 나누어 정기적인 재평가를 실시해 왔으며 현재까지 5만8000여개 품목을 평가했다.

이번에 공고한 재평가 대상 품목은 허가받은 효능·효과 및 용법·용량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 등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기한 내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품목은 판매업무 정지 등의 행정 처분을 받는다.

재평가 결과 집중검토 품목으로 선정된 경우 임상시험자료 등 추가 자료를 제출해야하며 유용성이 인정되지 않은 경우 판매중지 및 회수조치한다.

식약처는 향후 정기적인 재평가 대신 안전성·유효성 자료, 생산·수입 실적 등을 토대로 매 5년마다 의약품의 허가갱신 여부를 결정하는 ‘의약품 품목허가 갱신제도’를 2018년부터 도입한다.

또 품목허가갱신 제도이외에도 국외 부작용보고 등 안전성 등의 문제가 발생한 경우 임상시험자료 등을 통해 안전성·유효성을 평가하는 특별 재평가제도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재평가 공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 알림→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0: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42,000
    • +0.74%
    • 이더리움
    • 2,647,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301,400
    • +0.1%
    • 리플
    • 1,519
    • -0.2%
    • 솔라나
    • 104,400
    • +0.38%
    • 에이다
    • 272
    • -0.37%
    • 트론
    • 464
    • -0.64%
    • 스텔라루멘
    • 236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60
    • +1%
    • 체인링크
    • 11,530
    • -0.17%
    • 샌드박스
    • 59.06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