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박소현 극찬…"'세상에 이런일이' 900회, 시집 안 간 박소현 덕분"

입력 2016-08-3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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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제공)
(출처=SBS 제공)

‘세상에 이런 일이’ 900회를 맞이해 MC 임성훈이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목동 SBS홀에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9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임성훈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남녀 MC가 교체되지 않고 900회를 함께한 것은 저희가 처음인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남자와 여자가 더블 MC를 보면 여자 MC의 결혼, 출산 등 이유로 변동이 잦은 편인데 방송은 오래 할 수 있지만 남녀 MC가 한 번도 바뀌지 않은 건 드문 일이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자긍심을 나타냈다.

또 임성훈은 "이 유일무이한 기록은 결국 박소현이 시집을 안 간 덕분이다. 100% 박소현의 공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내후년이 되면 1000회 특집이 있을텐데 그때까지 박소현이 (시집을 안 가고) 버텨준다면 더 크게 축하할 일이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일이나 특별한 사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1일 오후 8시 55분 900회 특집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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