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41.86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9.51p, +0.47%)

입력 2016-08-30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30일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9.51포인트(+0.47%) 상승한 2041.86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를 보이고 있고, 기관과 개인은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82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억 원을 개인은 81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섬유·의복(+1.7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0.90%) 의약품(+0.7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0.06%)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0.71%) 기계(+0.66%) 화학(+0.64%)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가 +0.18% 오른 164만3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

삼성물산이 +2.02% 오른 15만1500원을 기록중이고, SK하이닉스(+1.66%), POSCO(+1.54%)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생활건강(-0.42%), 현대모비스(-0.19%), 아모레퍼시픽(-0.13%)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외 태원물산(+16.70%),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9.55%), STX(+7.6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중국원양자원(-17.24%), 성문전자우(-4.64%), 아세아제지(-4.54%) 등은 하락하고 있으며, 아비스타(+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2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169개, 104개 종목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7.30원(-0.51%)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97.38원(-0.04%), 중국 위안화는 167.04원(-0.4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13,000
    • +0.41%
    • 이더리움
    • 5,040,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1.33%
    • 리플
    • 707
    • +4.12%
    • 솔라나
    • 205,200
    • +0.93%
    • 에이다
    • 586
    • +0.69%
    • 이오스
    • 934
    • +0.97%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00
    • -1.06%
    • 체인링크
    • 21,000
    • -0.52%
    • 샌드박스
    • 544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