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롯데 비리수사' 이인원 부회장 발인 후 재개

입력 2016-08-29 2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의 롯데그룹 경영비리 수사가 고(故) 이인원 부회장 장례 이후 재개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29일 "30일 이 부회장의 발인이 끝나고 나서 조사를 재개할 계획으로 그 전까지는 롯데 관계자의 소환조사는 없을 것"이라며 "수사의 기본 방향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 부회장이 유서에 작년까지 그룹의 경영 전반을 신격호(94) 총괄회장이 직접 챙겼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전해진 것과 관련해서도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면서 선을 그었다. 검찰은 "수사나 범죄 혐의 입증은 증거에 의해야 하므로 그런 단편적인 내용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평가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당초 이번주까지 신 총괄회장과 신 회장, 신동주(62)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 서미경(57)씨 등 총수 일가를 조사하고 추석 전까지는 롯데그룹 수사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때이른 더위…골프웨어 브랜드, ‘냉감·통기성’ 첨단 기술로 여름 선점 경쟁
  • 李대통령, 오늘부터 인도·베트남 순방…경제협력·공급망 공조 강화
  • 의대 합격선 상승…지원자 30% 줄었는데 내신 1.22등급까지 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46,000
    • -1.46%
    • 이더리움
    • 3,457,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1.94%
    • 리플
    • 2,120
    • -2.17%
    • 솔라나
    • 126,800
    • -2.91%
    • 에이다
    • 367
    • -3.42%
    • 트론
    • 487
    • +1.04%
    • 스텔라루멘
    • 25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3.67%
    • 체인링크
    • 13,690
    • -3.32%
    • 샌드박스
    • 11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