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지현, 이혼 후 공개한 모습 보니…“사람들이 늘 물어봐요”

입력 2016-08-29 11:06 수정 2016-08-29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한 가수 겸 연기자 이지현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딸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현이 아들과 딸을 안고 있고, 딸과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이지현은 “사람들이 늘 물어봐요. 그 작은 체구로 어떻게 아이 둘을 안고 다니냐고”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이 글에서 이지현은 “이제 아이들이 커버려서 이렇게 둘을 안을 수 없는 날이 올까봐 속상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좀 더 무거워지고, 친구들을 더 좋아할테고, 아이들이 이렇게 엄마 찾을 때 할 수 있을 때 몸이 부서진대도 안아줘야지요”라며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냈다.

또한 “천사들이 무거워봤자 얼마나 무겁다고요 그쵸?”라고 덧붙이며 자식 사랑을 뽐냈다.

한편, 연합뉴스는 29일 수원지법 등을 인용해 지난 25일 열린 3차 조정기일에서 이지현이 남편과의 이혼에 합의, 조정이 성립됐다고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69,000
    • +0.72%
    • 이더리움
    • 4,335,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2.33%
    • 리플
    • 724
    • +0%
    • 솔라나
    • 239,100
    • +2.88%
    • 에이다
    • 669
    • +0.6%
    • 이오스
    • 1,131
    • -0.7%
    • 트론
    • 171
    • -1.16%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2.79%
    • 체인링크
    • 22,600
    • +0.53%
    • 샌드박스
    • 617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