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2원 급등 채권 금리도 상승… 美금리 인상 우려

입력 2016-08-29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연내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원화와 채권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9시15분 현재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4.2원 오른 1127.9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이후 원/달러 환율 고점은 1128.5원이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다른 통화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ㆍ엔 환율은 0.21엔 오른 102.05엔에 거래되고 있으며 유로ㆍ달러는 0.0007 달러 하락한 1.119달러를 기록 중이다.

국내 채권도 약세다. 국고3년물 금리는 3bp(1bp=0.01%포인트) 상승한 1.270%, 국고10년물 금리는 4bp 오른 1.455%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외화와 채권이 약세를 보이는 것은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면 신흥국에서 자금이 이탈되면서 이들 국가의 통화는 약세를 보이게 된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장 초반 기관의 달러 매수 물량이 몰리고 있다"며 "하지만 월말 수출업체들의 달러 결제를 위한 달러화 매도 물량이 몰리면 상승폭이 축소될 수 있어서 관망세를 보이는 시장 참가자들도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AI 규제 쇼크에 반도체 중심 투매…코스피, 9개월만에 5000선붕괴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통합 진에어 출범 앞두고 대표 공백…한진칼 최대주주 변경까지 '이중 변수'
  • 뉴진스 계약서 들여다본 NYT…하이브 “법률 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12: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43,000
    • -4.93%
    • 이더리움
    • 3,036,000
    • -7.16%
    • 비트코인 캐시
    • 375,000
    • -1.19%
    • 리플
    • 1,644
    • -6.75%
    • 솔라나
    • 122,300
    • -6%
    • 에이다
    • 251
    • -5.99%
    • 트론
    • 433
    • +0.93%
    • 스텔라루멘
    • 212
    • -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1.63%
    • 체인링크
    • 14,780
    • -5.26%
    • 샌드박스
    • 59.16
    • -4.1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