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후 학교급식 식중독 주의

입력 2007-08-21 1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식약청, 해마다 환자수 증가

여름방학이 끝난 후 학교급식의 식중독 발생 우려높아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고온다습한 기후로 부주의하게 식품을 취급할 경우, 이는 식중독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청은 “특히 방학기간 동안 급식시설을 가동하지 않아 식재료 등이 장기간 보관상태에 있다”며 “급식을 재개하기 전에 조리기구 등을 충분히 소독, 세척을 하지 않으면 식중독 위험은 더 크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식약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식중독은 주로 6~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총 환자수도 7909명에서 1만833명으로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건수도 2003년 49건에서 2006년 70건으로 늘었고 환자수는 4459명에서 6992명으로 증가했다.

식약청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 섭취 전에 비누로 20초 이상 깨끗이 손을 씻고 ▲음식물은 중심부까지 충분히 가열하고, 물은 반드시 끓여 먹고 ▲음식물은 조리후 바로 섭취하고 불가피한 경우 반드시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식약청은 “개학을 맞아 학교급식을 실시할 때에는 반드시 '식중독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프간 북동부서 규모 6.1 강진 발생…“파키스탄서도 진동 느껴져”
  • 이란, 美 공습에 “명백한 휴전 위반…약속 안 지키는 정권” 비난
  • '말 많은' 윤경호, 묵언수행 위기⋯'김부장' 시청률 15% 돌파에 "꼭 지킬 것"
  • 젠슨 황, 韓 경찰에 "밥 사고 싶어"⋯장녀는 감사 메일 "진심으로 감사"
  • 딘딘, '월드컵 탈락' 홍명보 향한 비판⋯"책임자면 사과해야지"
  • 미·이란, 보복의 악순환…“이란 존재 않을 수도” vs “미군기지 지옥될 것”
  • 촉법소년 연령 만 14세→13세 조건부 하향…중대 범죄 적용 가능성
  • 홍명보호, 월드컵 32강 진출 좌절⋯한정수 "회장과 대한축협이 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89,000
    • -0.66%
    • 이더리움
    • 2,391,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292,200
    • -2.7%
    • 리플
    • 1,588
    • -1.37%
    • 솔라나
    • 108,200
    • -1.28%
    • 에이다
    • 219
    • -2.23%
    • 트론
    • 492
    • +1.23%
    • 스텔라루멘
    • 259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00
    • +1.36%
    • 체인링크
    • 10,990
    • -1.88%
    • 샌드박스
    • 70.79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