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EMW, 리튬 폭등...공기아연 2차전지 리튬 대체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16-08-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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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열풍에 리튬값이 폭등한 가운데 공기아연 2차전지로 리튬배터리를 대체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EMW가 상승세다.

6일 오전 10시11분 현재 EMW는 전일 대비 85원(2.58%) 오른 3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리튬의 kg(킬로그램)당 가격은 121.2위안(약 2만3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3.84위안(약 7341원)에 비해 약 2.7배 뛰었다.

kg당 40위안 중반을 유지하던 리튬 가격은 지난해 10월부터 급등하기 시작해 11월에는 50위안 중반선을 기록했고, 12월 말에는 100위안을 돌파한 후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MW는 공기아연전지 1차전지를 국내 처음 상용화했다. 공기아연 1차전지는 일반 망간건전지의 10배,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2배 정도 수명이 길다. 1차전지는 1회용 일반 건전지, 2차 전지는 수백∼수천회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말한다. EMW는 공기아연전지 2차전지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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