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위안부 생존자 1억 현금 지급… “더러운 돈 안 받는다”

입력 2016-08-2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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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위안부 생존자 1억 현금 지급… “더러운 돈 안 받는다”

정부는 일본이 제공하는 화해·치유 재단 출연금 10억 엔(약 111억 원) 중 일부를 현금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정부는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1인당 생존자는 약 1억 원, 사망자는 약 20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생존자 46명, 사망자 199명입니다. 이에 대해 일부 피해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89) 할머니는 “정부를 믿고 살아왔는데 너무 서운하고 분하다. 법적 배상금이 아니므로 받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군자(90) 할머니도 “일본의 더러운 돈 안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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