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공식 출시 첫날 번호이동 급증… ‘시장 과열’

입력 2016-08-20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출시 첫날인 지난 19일 전체 이동통신 시장의 번호이동이 당국의 과열 기준을 크게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전체 시장의 번호이동은 3만5558건이었다. 이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장 과열의 기준으로 삼는 2만4000건을 훨씬 웃도는 수치였다. 업체별로는 SK텔레콤 가입자가 722명, LG유플러스 가입자가 445명 각각 순증했고, KT 가입자가 1167명 순감했다.

업계에선 갤럭시노트7을 예약 구매한 소비자들이 한꺼번에 단말기를 개통하면서 나타난 예외적인 현상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통신사들이 품귀현상을 보이는 갤럭시노트7을 판매하면서 번호이동 고객을 우선적으로 유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장 과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통사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가 40만대 넘게 예약판매된 만큼 다음 주 초까지 번호이동이 상당히 많을 것”이라며 “시장이 과열된 것인지 판단하려면 다음 주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블랙핑크, 완전체 볼 수 있다⋯"10주년 행사 전원 참석"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14,000
    • -1.01%
    • 이더리움
    • 2,690,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303,400
    • -0.52%
    • 리플
    • 1,452
    • -2.42%
    • 솔라나
    • 103,100
    • -1.72%
    • 에이다
    • 287
    • +7.49%
    • 트론
    • 462
    • +0%
    • 스텔라루멘
    • 228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90
    • +4.43%
    • 체인링크
    • 11,560
    • -0.34%
    • 샌드박스
    • 58.87
    • -0.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