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순항... 혼합·여자복식 8강 확정

입력 2016-08-13 22: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배드민턴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선수들이 조별예선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배드민턴 혼합복식에는 고성현(29·김천시청)-김하나(27·삼성전기), 여자복식에는 장예나(27·김천시청)-이소희(22·인천국제공항) 선수가 출전했다.

고성현-김하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조별예선 D조 3차전에서 가즈노 겐타-구리하라 아야네(일본)를 2-0(25-23 21-17)으로 제압했다.

고성현-김하나 조는 조별예선 3경기에서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모두 2-0로 완승을 하며 8강에 안착했다.

세계랭킹 9위인 장예나-이소희는 여자복식 조별예선 D조 3차전에서 세계랭킹 2위인 탕위안팅-위양(중국)을 2-1(21-18 14-21 21-11)로 꺾었다.

장예나-이소희 역시 조별예선 3연승으로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에는 각 조 4개 팀 중 상위 2개 팀이 올라가며, 조 1위로 진출하면 8강에서 다른 조의 2위 팀과 붙기 때문에 더 유리하다.

고성현-김하나의 8강 상대는 14일 오전 열리는 대진 추첨에서 결정된다. 장예나-이소희의 대진 추첨은 같은 날 오후에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72,000
    • -0.17%
    • 이더리움
    • 4,646,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0.17%
    • 리플
    • 3,100
    • +0.62%
    • 솔라나
    • 202,900
    • +2.79%
    • 에이다
    • 656
    • +3.63%
    • 트론
    • 422
    • -1.4%
    • 스텔라루멘
    • 362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90
    • -0.5%
    • 체인링크
    • 20,530
    • +0.39%
    • 샌드박스
    • 21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