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올림픽 3관왕’ 진종오 “은퇴 생각 없다”… 2020년 도쿄 올림픽 도전?

입력 2016-08-11 02: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진종오(37·KT)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기자회견에서 “은퇴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그 말씀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 나는 정말 사격을 사랑하고, 정정당당하게 경기하고 싶다. 은퇴하라는 건 나에게 가장 사랑하는 사격을 빼앗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부분 종목에서는 30세가 넘으면 노장 취급을 받지만, 사격은 리우올림픽의 28개 종목 가운데 선수 생명이 가장 긴 스포츠 중 하나로 꼽힌다.

꾸준한 훈련과 1년 내내 이어지는 국내외 대회를 소화할 체력만 되면 40, 50대에도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

진종오는 1979년생이다. 역도, 유도, 태권도 등에서는 이미 지도자가 됐을 나이다. 하지만 그는 리우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 사격 역사를 새로 썼다.

진종오의 발언과 현재 기량 등을 고려하면 그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도 도전할 것이 유력시 된다.

진종오를 14년 동안 지켜본 사격 국가대표팀 차영철 코치도 이번 올림픽 개막전 “진종오는 아마 리우에서 금메달을 따도 안주하지 않고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바라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B형 독감 유행…A형 독감 차이점·예방접종·치료제·재감염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숫자로 증명한 증시 경쟁력… '오천피' 뚫은 K-제조업의 힘
  • 동작·관악·양천까지 '불길'…서울 아파트 안 오른 곳 없다
  • '나는 솔로' 29기 현커ㆍ근황 총정리⋯깜짝 프로포즈까지
  • 서울 넘어 전국으로⋯아이돌은 왜 '우리 동네'까지 올까 [엔터로그]
  • 정부·한은 "작년 하반기 이후 회복세 지속...올해 2% 내외 성장률 기대"
  • BTS 따라 아미도 움직인다…월드투어 소식에 부산 여행 검색량 2375%↑ [데이터클립]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62,000
    • -0.41%
    • 이더리움
    • 4,380,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889,500
    • +1.54%
    • 리플
    • 2,866
    • -2.32%
    • 솔라나
    • 191,500
    • -1.59%
    • 에이다
    • 536
    • -1.83%
    • 트론
    • 456
    • +2.7%
    • 스텔라루멘
    • 31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20
    • -2.99%
    • 체인링크
    • 18,230
    • -2.36%
    • 샌드박스
    • 235
    • +8.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