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전희숙, 女 플뢰레 개인전 16강 탈락… 아쉬운 심판 판정

입력 2016-08-1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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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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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펜싱의 전희숙(32·서울시청)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전희숙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열린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 16강에서 러시아의 아이다 샤나예바(30)에게 11-15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앞서 32강전에서 패한 남현희(35·성남시청)에 이어 전희숙까지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 출전한 2명이 모두 조기 탈락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리스트인 전희숙은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에서 개인전 메달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세계 랭킹 19위인 전희숙은 샤나예바(4위)를 상대로 1~2라운드에서 열세를 보였다. 3라운드에서도 상대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밀리며 반전을 일으키지 못했다. 아쉬운 심판 판정도 이어지면서 끝내 무픞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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