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3당 “조선업 구조조정 4자 협의체 구성해야”

입력 2016-08-08 11: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야3당이 함께하는 ‘조선산업 발전과 조선산업 노동자의 고용 안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은 8일 “국회·정부·회사·노동자 4자 협의체를 만들어 조선산업 발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이 노동자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채이배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무소속 김종훈 의원이 참가했다.

이들은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에 따른 대량해고와 임금삭감·체불에 부당한 전보·해고에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부실경영을 한 지배주주와 경영진, 정부의 낙하산 인사, 이를 방치한 국책은행, 제대로 관리 감독하지 못한 금융감독 당국이 바로 조선산업의 위기를 만들고 키운 장본인”이라며 “박근혜 정부는 반성은 커녕 책임을 회피하고 책임자들에게 오히려 면죄부를 주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 “노동자와 회사, 금융당국이 3자 협의체를 구성해 구조조정을 논의하고, 조선업 고용지원업종 지정과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동시에 추진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62,000
    • +2.17%
    • 이더리움
    • 3,096,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2.25%
    • 리플
    • 2,057
    • +1.98%
    • 솔라나
    • 130,800
    • +3.65%
    • 에이다
    • 394
    • +2.87%
    • 트론
    • 428
    • +0.94%
    • 스텔라루멘
    • 239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60
    • -0.27%
    • 체인링크
    • 13,490
    • +2.27%
    • 샌드박스
    • 12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