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윤현민, 종영 소감 “행복했던 3개월 헤어짐이 아쉬워 ”

입력 2016-08-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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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 종영(사진=엔터테인먼트 아이엠)
▲‘뷰티풀 마인드’ 종영(사진=엔터테인먼트 아이엠)

배우 윤현민이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현민은 3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을 통해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종영 소감과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윤현민은 “이 작품의 일원으로서 너무나 행복했던 3개월이었고 헤어짐이 유독 아쉬운 작품이었다”고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뷰티풀 마인드’ 종영(사진=엔터테인먼트 아이엠)
▲‘뷰티풀 마인드’ 종영(사진=엔터테인먼트 아이엠)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은 극 중 의사로 활약한 만큼 흰 가운과 푸른 수술복을 입고 진지하면서도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동료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에서는 해맑은 웃음으로 훈훈함을 뽐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편 윤현민은 2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환자에게 사랑받고 동료에게 신뢰받는 바르고 선한 의사에서 원치 않는 일에 휘말리며 소신을 버리고 악역이 된 현석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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