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 '1500억', 역대 최고 이적료 새로 쓸까?…베일·호날두 보다 높아

입력 2016-07-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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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폴 포그바 인스타그램)
(출처=폴 포그바 인스타그램)

폴 포그바가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새로 쓸 가능성이 생겼다.

ESPN은 2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가 요구한 1억2000만 유로(약 1500억 원)를 주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에이전트 수수료가 협상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유벤투스는 2500만 유로(약 313억 원)에 달하는 에이전트 수수료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전액 부담하기를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를 1000만 유로(약 125억 원)까지 낮추려는 모양새다.

이 매체는 “수수료 문제까지 해결되면 포그바는 이번 주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며 “앞으로 48시간 내에 계약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대로 계약이 마무리되면 포그바는 이적료 역대 최고액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지금까지는 가레스 베일이 지난 2013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세운 1억1000만 유로(약 1370억 원)가 최고 기록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옮기며 기록한 9400만 유로(약 1170억 원), 곤잘로 이과인이 올 시즌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기록한 9000만 유로(약 1121억 원)이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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