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광복절 특별사면에 中企 배려해달라"

입력 2016-07-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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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왼쪽)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현장 간담회'에 참여하기 위해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황교안 국무총리(왼쪽)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현장 간담회'에 참여하기 위해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광복절 특별사면에 중소ㆍ소상공인이 많이 포함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회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현장간담회'에서 "광복 71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광복절 특별사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노동ㆍ환경 등 관련 법규를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법과 현실의 괴리가 커서 범법자가 된 중소ㆍ소상공인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이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선 중소기업 관련 불공정ㆍ비정상적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가 전달됐다.

황 총리는 "중소기업 경영 현장의 불합리한 관행이나 제도들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걱정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며 "많은 규제들이 기업들을 어렵게 하고 있기 때문에 각종 규제와 비정상 행태를 지속적으로 발굴·정비해 ‘중소기업 친화적 경제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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