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성폭행 신고자, 23세 백인 여성

입력 2016-07-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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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여성은 23세 백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일간지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25일(현지시간) 정보 공개 청구로 일리노이 주 시카고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사건 보고서 일부를 공개했다.

보고서 초안으로 추정되는 문건에 따르면 신고자 신원은 대부분 음영 처리됐지만, 1993년생 백인인 것은 알 수 있었다.

이 매체는 이 여성이 사건 이틀 후인 19일 병원을 찾아 성폭행에 대한 검사 결과를 통보받았다면서도 처음에는 경찰 수사에 협조를 요청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시카고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강정호는 신분 변화 없이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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