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10년 전 ‘무한도전’서 욕설논란 언급… “나만 욕한 것 아니다”

입력 2016-07-24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현철 '무한도전' 과거 욕설논란 언급(출처=MBC'무한도전'방송캡처)
▲김현철 '무한도전' 과거 욕설논란 언급(출처=MBC'무한도전'방송캡처)

개그맨 김현철이 ‘무한도전’에 출연해 10년 전 욕설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최근 멤버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유행어 ‘히트다 히트’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가려내기 위한 ‘분쟁조정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하하 측 참고인으로 등장한 개그맨 김현철은 미친 존재감을 펼치며 활약상을 펼쳐 시청자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특히 김현철의 ‘무한도전’ 출연은 지난 2006년 방송된 ‘토고전 응원 방송’ 후 약 10년 만이다. 이날 김현철은 10여 년 만의 ‘무도’ 카메라 앞에서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욕설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현철은 당시 ‘토고전’ 응원 방송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제작진이 나에게 ‘방송이라 생각하지 말고 집에서 보듯이 하라’고 했다”며 “그래서 난 정말 집에서 보듯이 했다. 집에서 볼 때 골을 먹으면 어떻게 하느냐? 욕을 한다. 그래서 난 욕을 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어 김현철은 “그때 제작진이 편집을 해주겠다고 해놓고는 앞글자만 ‘삐’ 처리 되고 뒤에 ‘발’은 그대로 나갔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면서도 “정말 죄송하다”고 10년 만에 공식 사과의 자리를 가져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현철은 “나만 욕을 했던 것이 아니다”라며 은근슬쩍 박명수를 가리켜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 후 시청자는 김현철에 대해 “박명수 사낭꾼인 줄 알았다”, “오랜만에 보니 진짜 웃겼다”, “김현철, 오늘 무도 하드 캐리였다”는 긍적적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국은 중소형, 서울은 59㎡"⋯아파트 수요 축이 바뀌었다
  • "200만원 간다"⋯실적 발표 앞둔 SK하이닉스, 증권사 목표주가 연일↑
  • '만장일치' 금리 동결⋯금통위 "올해 물가상승률, 2월 전망치 상당폭 상회" 우려
  •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불송치…“공소권·혐의 없음”
  • "돈 내야 지난다"⋯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어떻게 걷나 [이슈크래커]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정청래 “국회의원 재보궐, 민주당 모든 지역 출마…전략공천 원칙”
  • 사흘째 못 잡은 탈출 늑대 '늑구'…굶어도 괜찮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76,000
    • +0.73%
    • 이더리움
    • 3,256,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1.36%
    • 리플
    • 1,995
    • +0.3%
    • 솔라나
    • 123,600
    • +0.49%
    • 에이다
    • 372
    • -0.27%
    • 트론
    • 477
    • +0.85%
    • 스텔라루멘
    • 2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80
    • +1.55%
    • 체인링크
    • 13,280
    • +1.53%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