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호날두, 팬에게 "괜찮다…더 강해질 것"…복귀는 미뤄질 듯

입력 2016-07-19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호날두 인스타그램)
(출처=호날두 인스타그램)

포르투갈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ㆍ레알 마드리드)가 부상에 대해 “괜찮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회복에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호날두는 19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것이 괜찮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며 “훨씬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11일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전반 7분 디미트리 파예와 충돌해 무릎 인대 염좌 부상을 입었다. 당시 부상 회복에 6~8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돼 다음달 10일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세비야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호날두의 부상 회복이 늦어지면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 이후 치러지는 레알 소시에다드전, 셀타 비고전 두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 매체는 호날두가 9월 7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스위스와 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3: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52,000
    • +1.51%
    • 이더리움
    • 4,665,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895,500
    • +2.46%
    • 리플
    • 3,102
    • +0.81%
    • 솔라나
    • 201,300
    • +1.1%
    • 에이다
    • 635
    • +1.6%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3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0.69%
    • 체인링크
    • 20,830
    • -0.05%
    • 샌드박스
    • 212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