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미군, 괌 사드 포대 공개… 논란 계속땐 일본 사드기지도 공개

입력 2016-07-19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천재 검사의 몰락’ 진경준 구속…현직 검사장 구속, 검찰 역사상 처음

영동고속도로 봉평 터널서 6중 추돌…대형버스가 달리던 속도 그대로 ‘쾅’

리쌍 건물 '우장창창' 강제집행 완료… 맘상모 “폭력으로 답한 건 길과 개리”

한국 중고생 중 동성애 경험 0.6%… 이성 성경험 34%


[카드뉴스] 미군, 괌 사드 포대 공개… 논란 계속땐 일본 사드기지도 공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레이더의 안전성 논란 속에 미군이 서태평양 미국령 괌에 있는 사드 기지를 사상 처음으로 국내언론에 공개했습니다. 미군은 사드 레이더에서 1.6㎞ 떨어진 훈련장에서 우리 측이 전자파를 측정할 수 있도록 했고, 측정한 결과 전자파 최고 세기는 0.0007W/㎡(와트 퍼 제곱미터)로 허용 기준인 10W/㎡의 0.007%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미군이 사드 레이더 1.6㎞ 지점에서 전자파를 측정하도록 한 건 사드가 배치될 성주 포대와 가장 가까운 민가가 1.5㎞인 점을 감안한 겁니다. 한미 양국은 안전성 논란이 계속될 경우 일본 사드 기지를 추가로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64,000
    • -0.39%
    • 이더리움
    • 4,940,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851,000
    • -1.79%
    • 리플
    • 3,035
    • -2.79%
    • 솔라나
    • 202,700
    • -0.69%
    • 에이다
    • 673
    • -3.17%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72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80
    • -1.38%
    • 체인링크
    • 20,950
    • -1.83%
    • 샌드박스
    • 214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