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 1분기 개인신용 좋아졌네…1~4등급 늘고 5등급 이하 감소

입력 2016-07-18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저금리로 이자 부담이 줄면서 지난 1분기(1~3월) 개인신용 등급이 소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신용정보업체 나이스평가정보에 따르면 1분기 개인신용 등급을 받은 4434만7486명 중 최우량 등급인 1~2등급을 받은 사람의 비중은 38.82%다. 지난해 4분기(38.35%)보다 0.4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우량 등급인 3~4등급도 24.22%로 전 분기(24.05%)보다 0.16%포인트 늘었다.

반면 일반 이하 등급 비중은 감소했다. 일반 등급인 5~6등급 비중은 26.49%로 전 분기(26.86%)보다 0.37%포인트 줄었다. 주의 등급인 7~8등급은 6.36%로 전 분기(6.55%)보다 0.19%포인트 감소했고, 위험 등급인 9~10등급은 4.11%로 전 분기(4.18%)보다 0.07%포인트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71,000
    • +1.71%
    • 이더리움
    • 4,396,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71%
    • 리플
    • 2,867
    • +1.88%
    • 솔라나
    • 191,400
    • +1.48%
    • 에이다
    • 575
    • +0.3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7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20
    • +2.35%
    • 체인링크
    • 19,250
    • +1.48%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