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사드 참외', 전자파 노출… 사드 레이더 괴담 진실은

입력 2016-07-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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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사드 참외', 전자파 노출… 사드 레이더 괴담 진실은

13일 경상북도 성주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배치가 발표되면서 이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성주 주민들은 무엇보다 사드 레이더에서 나오는 전자파의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데요. 사드 레이더 전자파 괴담에 대한 정부의 설명입니다.

- 100m 통제구역 "레이더에서 100m 이상 범위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 레이더에서 전방 100m까지는 모든 인원이 통제되는 구역으로 안전펜스가 설치된다"

- 레이더 각도 "사드는 해발 393m에 위치하게 하고, 레이더를 5도 이상 각도로 운영해 위쪽을 향하게 할 것. 그러므로 주민들에 전자파 노출 가능성 없다"

- 2.4㎞내 비행제한 "사드 부지에서부터 상공 2.4㎞까지 모든 항공기의 운항을, 5.5㎞까지는 전투기의 비행을 금지하는 등 안전장치 마련할 계획이다"

- 24시간 가동 안 해 "정례적인 훈련, 장비점검, 북한 도발 징후가 명백할 때만 레이더 가동. 시험 가동하더라도 30분을 넘지 않을 것"

- 농작물 피해 "사드 레이더는 기지 울타리에서 최소 500m 안쪽으로 들어간 곳에 자리해 외부 주민 및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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