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1년' 공영홈쇼핑, 해외 TV채널 첫 론칭

입력 2016-07-13 15: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국 1주년을 맞은 공영홈쇼핑이 해외에서 첫 홈쇼핑 방송을 전개한다. 국내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품이 해외로 진출하는 길이 열린 셈이다.

13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14일 인도네시아 최대 TV홈쇼핑인 '레젤홈쇼핑'과 함께 현지 방송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은 인도네시아 위성방송인 인도셋(INDOSAT)을 통해 전파를 타게 된다. 이날은 공영홈쇼핑이 개국한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날이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방송을 통해 주방ㆍ침구ㆍ레포츠용품 등을 판매한다. 이미 90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출돼 판매를 앞두고 있다. 개국 첫 상품은 인터메탈의 ‘인터쿡 다이아몬드 프라이팬’으로 확정됐다. 이 제품은 공영홈쇼핑에서만 35억 원이 넘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레젤홈쇼핑과 협업하는 공영홈쇼핑은 상품 선정ㆍ방송 정보 등을 제공한다. 레젤홈쇼핑은 이를 현지화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주문접수부터 재고 관리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의 인도네시아 시장 판로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국·베트남 등 한국 상품 수요가 많은 타 아시아 지역으로의 진출도 타진하고 있다. 지난달엔 중국 국영방송사인 CRI의 자회사인 '글로벌홈쇼핑(GHS)'과 한국상품 수출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국내외 시장 개척에 나서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젤홈쇼핑은 인도네시아 최초의 TV홈쇼핑으로, 지난해 홈쇼핑 부문 매출은 약 4000억 루피아(345억 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이크론 서프라이즈, 삼전·하닉 조정론에 제동…HBM 랠리 ‘2차전’ 열리나
  • 남아공에 졌는데도 한국 32강 진출 확률 94%⋯왜? [북중미 월드컵]
  • 한국 축구대표팀, 이후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 ‘안전자산’ 위상 잃은 금, 3년 강세장 끝났다…금리 인상 기조에 매력↓ [대체자산의 추락 ①]
  • 10명 중 9명 "경제적 자유 달성해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마이크론 ‘매출 네 배’가 알린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SK, 하반기 이익 더 커진다
  • 감독ㆍ축협ㆍ선수 모두 잘못⋯홍명보호 '전방위 직격'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마이크론 훈풍'에 5% 급등 8934 안착...코스닥은 하락 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00,000
    • -1.88%
    • 이더리움
    • 2,475,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293,700
    • +0.89%
    • 리플
    • 1,625
    • -1.16%
    • 솔라나
    • 103,300
    • -1.24%
    • 에이다
    • 225
    • +0.9%
    • 트론
    • 498
    • -0.6%
    • 스텔라루멘
    • 276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550
    • -1.78%
    • 체인링크
    • 11,260
    • -1.83%
    • 샌드박스
    • 75.04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