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리우올림픽 개막 20여일 앞… 브라질 펀드는 벌써 자금이탈 등

입력 2016-07-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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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올림픽 개막 20여일 앞… 브라질 펀드는 벌써 자금이탈

전문가 “단기 고점” 신중론 우세

해외 주식형 펀드 중 브라질 펀드 수익률이 연초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올림픽과 맞물려 브라질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재확산할 조짐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신중한 접근을 조언하고 나섰다. 관심과는 달리 브라질 관련 펀드에서 자금 이탈이 계속되고 있는 것도 주의 깊게 지켜볼 대목이다.


◇ 미래에셋생명 강남사옥 싸게 판 까닭은

‘건물 임대시장 한계 왔다’ 관측… 투자보다 자산 정리에 나선 듯

최근 미래에셋생명 강남 사옥 매각을 계기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머지않아 황금 덩어리가 될 삼성역 근처 빌딩을 싼값에 던진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시장 흐름을 잘 간파한다는 미래에셋 측이 그런 결정을 한 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시각이다.


◇ ‘코스피 문제아’ 중국원양자원의 奇行

악재성 내용 허위공시 주가 49%↓… 공매도세력 결탁했나?

허위공시로 논란이 된 중국원양자원의 주가가 크게 떨어지면서 공매도 투자자들은 상당한 수익을 챙겼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회사의 허위공시가 공매도 세력과 연계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해 현재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부는 허위공시 배경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6’ 건너뛴 갤럭시노트7 내달 2일 美 뉴욕서 언팩

삼성전자가 대화면 전략 제품 ‘갤럭시노트7’을 다음 달 글로벌 시장에 공개한다. 상반기에 출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7’과 더불어 새로운 일곱 번째 노트시리즈를 통해 하반기 삼성 스마트폰 영향력 확대에 또 한 번 시동을 건다.


◇ [포토] 첫 ‘野政협의’… 유일호 부총리, 90도 인사

김종인(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양극화와 저출산 해소를 위한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 20대 국회 개원 후 첫 ‘야정(野政)협의’인이 자리에서 더민주는 국민연금기금의 공공투자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정부에 이 같은 운용방식이 어떤 실익을 가져올지를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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