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전반적 약세…일본 0.35%↓·중국 0.04%↓

입력 2016-07-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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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증시는 7일(현지시간) 오전 전반적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35% 하락한 1만5325.73에, 토픽스지수는 0.26% 내린 1230.96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04% 하락한 3016.09에 움직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33% 떨어진 2855.12를,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57% 오른 2만612.38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8634.05로 0.68% 상승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Brexit)’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것이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일본증시는 장 초반 최대 0.4%까지 상승했다가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증권사와 소비금융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폭을 제한하고 있지만 통신 관련주는 부진한 모습이다.

미국 달러화당 일본 엔화 가치는 3거래일째 오르고 있다. 전날 공개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연준 위원들이 금리인상에 신중한 입장을 나타내면서 달러화에 매도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슈퍼마켓 체인 이온은 실적 부진에 주가가 6% 급락했다. 야마토홀딩스는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증권의 투자의견 샹향 조정에 4.1% 급등했다.

중국증시는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유입으로 약보합권에서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 정부 경기부양책 기대가 하락세를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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