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년물 국채 금리 사상 첫 마이너스 진입

입력 2016-07-06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렉시트 불안에 안전자산 수요 급증

일본 20년물 국채 금리가 6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대에 진입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2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오전 사상 최초로 ‘제로(0)’%에 진입하고 나서 오후 들어 -0.005%까지 떨어졌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Brexit)’에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에 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른 일본 국채 수요도 커지면서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0.275%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고 30년물 금리도 0.015%로 최저치 기록을 세웠다.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는 엔화 가치도 상승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101엔 선이 깨져 현재 100.75엔에 움직이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후 1시 30분 현재 전일 대비 2.8% 급락한 1만5237.07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 메이저 부동산펀드들이 브렉시트에 고객 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자 전날 환매 중단 조치를 취한 것이 시장의 불안을 고조시켰다. 파운드ㆍ달러 환율은 1.3달러 선이 깨지면서 31년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041,000
    • -0.17%
    • 이더리움
    • 3,407,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3%
    • 리플
    • 2,083
    • +1.56%
    • 솔라나
    • 135,900
    • +3.98%
    • 에이다
    • 400
    • +2.56%
    • 트론
    • 515
    • +0.19%
    • 스텔라루멘
    • 241
    • +2.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20
    • +2.16%
    • 체인링크
    • 15,240
    • +4.1%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