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군 장볍 포섭 기도 간첩 4명 수사 중

입력 2016-07-0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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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군사자료 북한 제공 혐의로 4명 처벌하기도

국군기무사령부가 군 장병의 포섭을 기도한 간첩 용의자 4명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군사자료를 북한에 제공한 혐의로 간첩 4명을 지난해 5월에 처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은 기무사가 1일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군사 기밀을 빼내려 하고, 군 장병을 포섭해서 간첩을 만들려고 한 것으로 기무사가 보고했다"며 "이들(간첩 용의자)은 모두 민간인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정보 당국은) 이들을 간첩 혐의로 체포해서 기소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성별이나 연령은 보안상의 이유로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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