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상품] 삼립식품,통밀로 만들었는데도 부드럽네

입력 2016-06-30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천연효모 로만밀 통밀식빵

삼립식품의 ‘천연효모 로만밀 통밀식빵’은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프리미엄 곡물 빵 시장을 넓혔다.

이 제품은 통곡물 전문 브랜드인 미국 로만밀의 통밀과 호두, 해바라기씨, 아마씨 등 슈퍼푸드가 함유된 건강 빵 카테고리 제품이다. 지난달 SPC그룹은 서울대와 11년간의 공동 연구로 토종 천연효모(SPC-SNU 70-1) 발굴에 성공했다. 이를 기존 제품에 적용해 출시한 천연효모 로만밀 통밀식빵은 매출이 10배 이상 오르며, 단숨에 삼립식품 식빵류 중 매출 1위로 올라섰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삼립식품 식빵류 전체 매출도 전월 대비 5% 성장했다.

업계는 일반 소매유통에서 프리미엄 곡물 빵 제품이 인기를 얻은 것에 크게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제빵업계에서 곡물 빵 제품은 전문 베이커리에서 주로 판매되고, 슈퍼마켓, 대형마트, 편의점 등 일반 소매유통점에서는 성공하기 어려운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삼립식품은 기존 곡물 빵의 거친 식감이 아니라 향과 풍미가 뛰어나며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해 ‘곡물 빵’에 대한 고정관념을 깼다. 가격도 2500원으로 책정해 소비자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췄다.

삼립식품은 향후 천연효모 로만밀을 활용한 샌드위치, 햄버거 등 건강 콘셉트 제품을 추가 출시해 프리미엄 제품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4: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03,000
    • +0.04%
    • 이더리움
    • 3,481,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0.07%
    • 리플
    • 2,105
    • -2.18%
    • 솔라나
    • 127,400
    • -2.15%
    • 에이다
    • 367
    • -3.17%
    • 트론
    • 489
    • -0.41%
    • 스텔라루멘
    • 262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1.97%
    • 체인링크
    • 13,680
    • -2.91%
    • 샌드박스
    • 113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