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 플로라 호텔, ‘허브 가든’ 오픈

입력 2016-06-30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랜드가 운영하는 강원도 평창의 켄싱턴 플로라 호텔이 7월 1일 허브 가든을 새롭게 오픈한다.(사진제공=이랜드)
▲이랜드가 운영하는 강원도 평창의 켄싱턴 플로라 호텔이 7월 1일 허브 가든을 새롭게 오픈한다.(사진제공=이랜드)

이랜드가 운영하는 강원도 평창의 켄싱턴 플로라 호텔이 7월 1일 허브 가든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의 6만7000㎡(2만평) 규모의 야외 정원에는 상트르 주 지역의 것을 그대로 재현한 ‘빌랑드리 자수정원’을 비롯해 ‘채소 가든, ‘플라워 가든’, ‘은행나무 산책로’ 등 9가지 콘셉트의 정원이 조성돼 있다.

내달 오픈 예정인 5000㎡(1500평) 규모의 허브 가든은 켄싱턴 플로라 호텔의 10번째 정원으로, 자수정원처럼 블록을 짜고 구역별로 ▲라벤더 ▲베르가못 ▲캐모마일 ▲로즈마리 등 32가지 허브와 ▲황금조팝 ▲금계국 ▲황금달맞이 등 11가지 야생화를 심었다.

허브 가든에서 자란 허브를 활용한 요리도 맛볼 수 있다. 호텔 레스토랑 플로리에서는 아보카도와 페타치즈를 곁들인 ‘허브 칙피 그릭 샐러드’와 바질 포카치아를 곁들인 ‘매시 포테이토’, 딜 크림소스를 곁들인 ‘연어구이’ 등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허브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켄싱턴 플로라 호텔 야외 정원에는 글램핑존은 물론 모래 놀이터와 해먹존, 세그웨이, 어린이 전동카, 자전거, 연날리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놀거리가 마련돼 있으며, 해가 지면 야외 정원이 LED 조명으로 더욱 로맨틱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변해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위약금 면제·과징금·소송까지…해킹이 기업 경영 흔드는 시대 [2026 보안이 ‘영업권’]
  • 내년 주택 공급 확 줄어드는데⋯공급대책·인사는 ’함흥차사’
  • 스타벅스 “신년 첫 컬래버, 美 레전드 시트콤 ‘프렌즈’와 함께”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이것은 보상인가, 마케팅인가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30일) 8~10화 공개 시간은?
  • 쿠팡 5만 원 보상안, 미국에서 통할까?
  • IPO 창구 닫히자 매각으로 길 트는 사모펀드
  • 오늘 ‘국가대표 AI’ 1차전…K-AI 1차 탈락팀 나온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12: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930,000
    • -1.99%
    • 이더리움
    • 4,273,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2.77%
    • 리플
    • 2,701
    • -1.78%
    • 솔라나
    • 179,800
    • -3.44%
    • 에이다
    • 512
    • -6.23%
    • 트론
    • 414
    • +0.24%
    • 스텔라루멘
    • 313
    • -4.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80
    • -1.49%
    • 체인링크
    • 17,960
    • -3.02%
    • 샌드박스
    • 166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