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 SM에 급 관심 ‘이유는?’

입력 2016-06-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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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그룹자금운용담당 모집..“면접이 오디션?”

채권 운용역 등 채권시장 담당자들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 엔터테인먼트)에 급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떡보다는 잿밥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29일 채권시장 참여자들에 따르면 SM이 30일 자정까지 그룹자산자금관리자 0명을 모집 중이다. 1995년 설립한 이 회사는 자본금 103억2413만원에 매출액 1694억8032만원. 사원수 301명 규모.

다만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사인데다 내놓으라하는 연예인이 즐비하다는 점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복수의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이수만 회장 앞에서 오디션을 보는 건가. 랩만 빼고 춤, 노래는 물론 채권 운용과 영업 다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번 SM의 자금관리 담당자 모집은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전공과 관련 자격증 소지자이며 엑셀과 회계프로그램 사용가능자여야 한다. 우대사항으로는 유관업무 경력자다.

근무는 주5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며, 근무지는 청담 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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