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평, 포스코피앤에스 신용등급 ‘A+’로 하향… "자회사 지원부담"

입력 2016-06-29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이스신용평가는 포스코피앤에스의 장기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로 29일 하향 조정했다. 단기신용등급도 A1에서 A2+로 내렸다.

최중기 나이스신평 기업평가1실 실장은 "자회사 포스코AST에 대한 재무 지원 부담이 현실화됐다"고 평가했다. 최 실장은 "유연탄 등 광물 가격의 약세가 지속돼 해외자원 개발법인의 우수한 영업수익성 등 회사 신용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요인도 제약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나이스신평은 포스코대우의 장기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등급은 A+를 유지했다.

곽노경 기업평가4실 실장은 "미얀마 가스전 수익 확대에 힘입어 자체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포스코 철강제품 판매량 확대 추세를 고려할 때 회사와 계열과의 신용의존성 회복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사장 이계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7]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2: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58,000
    • -1.08%
    • 이더리움
    • 4,225,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820,000
    • +0.12%
    • 리플
    • 2,776
    • -3.68%
    • 솔라나
    • 184,600
    • -4.2%
    • 에이다
    • 547
    • -4.87%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316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70
    • -5.92%
    • 체인링크
    • 18,250
    • -5.1%
    • 샌드박스
    • 172
    • -5.49%
* 24시간 변동률 기준